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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기능사 자격증 합격 수기자격증 2023. 7. 15. 21:02
하는 업종에서 필요함에 따라 필요한 자격증이었는데,
기능사 시험치곤 난이도가 있는 시험이었다.
공부는 하루에 총 3시간씩 2달 동안하였고, 직장이 있는 지라 평일은 하루 3시간씩하고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에는 6시간이상 하였다.
교재는 솔직히 모든 교재가 다 좋다고 생각한다.
기출 문제가 정말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필기는 책을 3회독을 하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각 문제가 어느 단원의 몇 페이지에 나왔는지를 기록하므로써,
이를 빈도수가 높은 것과 보통 적은 것으로 분류하였다.
이와 같이 하면, 책을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개념을 한 번 보고 이 개념에서 출제된 문제를 다시 보는 식으로 공부하였다.
이 공부 방법으로 필기는 90점이상 나왔다.
필기에서는 각 1~6류 위험물의 지정수량과 각 위험물들의 화학반응식이 진짜 중요하다.
계산하는 문제에서는 '이상 기체 상태 방정식' 을 적용하는 문제가 출제되니 이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실기를 준비를 수월하게 하고 싶다고 하면 반드시 위험물들의 화학반응식과 위험물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별도로 정리를 따로해서 이를 시간 날때 마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리를 한 내용은 나중에 시간을 내서 정리를 해보겠다.
실기는 20문제를 직접 펜으로 써야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험의 난이도는 1회보다 쉬웠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기능사 시험치고는 어려웠다.
가채점에서는 76이었는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계산기는 들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반드시 펜은 검은색이어야 한다.
실기시험을 보고 나서 느낀 점 또한, 필기와 마찬가지인데 책은 모든 책들이 좋다. 읽기 편한 걸로 사도록 하자.
기출은 반드시 풀어야 한다.
기출은 12년도에서 부터 22년도 까지 풀고 해설을 정말 꼼꼼히 읽었다.
그리고 문제를 눈으로만 풀지 말고 아는 것도 반드시 손으로 써야 한다. (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자. )
그 이유는 '뇌와 손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호문쿨루스'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쉽다.
기출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모두 시험문제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합격을 하는데에는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시험에서 10점을 실수 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그리고 1번 문제에서 계산문제 혹은 어려운 문제가 배치되어 심적 압박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우에 그 문제는 일단 과감히 넘기고 마지막에 보도록 보자.
마지막으로, 준비를 하면서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하기 싫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것인데,
어느 강사의 말을 인용하자면 '할 거면 한 번에 끝내자' 라는 말로 자신을 다독이도록 하자.
나의 경우에는 유튜브에서 어느 변호사 분이 말씀하시길 '이 것을 얻었을 때의 자신의 모습' 과
'이 것을 얻지 못했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 보라는 말이 나 자신을 다독이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다.